크레파스
오일파스텔에서 파생된
크레용과 파스텔을 합쳐서 일본에서 만들어진 제품군이라는데 그게 우리나라에도 그대로 들어와서 미술도구의 한 종류
가 되었다나 어쨌다나.
잘 만들었으니 할 말 없고, 크레파스는 편리한 도구다.
아이들(유아동, 초딩이하)이랑 같이 쓰기엔 오일 파스텔 보다는 크레파스가 나는 편했다.
그림 효과가 더 사는 것 같기도 했고, 아이들은 칠한데 또 칠하고 그 부근을 집중적으로 칠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일파스텔은 좀 더 잘 미끄러진다고 할까 어느 부분에서 되게 불편해 했다.
뭐 어쨌든
나는 문교의 레일 크레파스를 샀다.
문교 레일파스

| 특징 | 용도 및 주의사항 |
| 편리한 사용을 위한 푸시 앤 업 타입. 손에 묻지 않아 깨끗해요. 삼각형 그립이라 손에 잡기 편해요. 부드러운 터치감과 진하고 풍부한 색상을 가지고 있어요. |
용도 외에는 사용금지 (경고! 피부 분장용 사용하지 마세요!) 어린이가 제품 사용 할 때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함. 직사광선, 화기 및 고온에 가까이 두면 안됩니다. 입에 대거나 입에 넣고 빨면 큰일납니다. 어린이가 삼킬 수 있으니 항상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 (질식 및 호흡곤란에 주의하세요.) 제품에 충격이 가해지면 파손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제품을 1cm이상 올려 사용하면 부러질 수 있어요. 사용 후에는 손을 씻고,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세요. |
출처:http://www.mungyo.co.kr/ 문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고 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크레파스가 손에 묻는 걸 싫어한다.
기본적으로 뭔가가 손에 묻는 거 좋아하지 않는다.
재료랑 조금씩 친해지게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나도 조금은 편해보고자 싶은 맘도 솔직히 있었으므로
이거다 하면서 매우 좋아하며 샀다.
다이소에서도 팔지만 나가기 귀찮았으므로 쿠팡에서 주문.
오..발색도 괜찮고 그립감 좋고 내 맘엔 들었다.
아주 잠시 행복했었다.
흐응
내가 만나는 친구들이 유 아동 이라는 걸 내가 왜 잊고 있었을까? 설마 믿고 있었나?
참 귀엽고
활발하고
많이 이쁘고
파괴력도 상당한
소중한 나의 레일크레파스들은 개봉 첫날 이리저리 날라다니다가 전부 댕강댕강 하셨다.
크레파스에 케이스가 있다보니 크레파스 심자체는 얇아져서 게다가 살짝 부드러워서 충격에 매우 약한 타입이었나 보다.
물건을 아낄 줄 아는 초딩 이상이 쓰는 것을 권함.
아무래도 댕강댕강한 이 아이들은 내가 써야 할 듯.

뭐..요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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